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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

네이버시리즈 소설 및 웹툰 추천,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줄거리와 결말

by 팬덕쿠 2022. 12. 11.

+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대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네이버 웹툰에서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보게 된 소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의 이야기를 가져와 봤습니다. 웹툰이 초반에 정말 화사하게 예쁜데다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소설까지 찾아보게 된 작품이에요.  저는 보통 회차별로 끊어서 보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단행본이 있다면 단행본을 구매해서 보는 편이고, 소설이 꾸금버전이 있거나 완전판이 있다고 하면 아무래도 짤리는 것보다는 감정의 연결이 좋고 일단 성인인지라.. ^^;; 완전판을 구매해서 본답니다. 

꾸금 완전판의 경로는 포스팅 하단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제 경우는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보더라도 결말까지 한번에 쭉 달리는 편이고 중간 중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결말이나 관계성을 확인해가면서 스토리를 좀더 세밀하게 즐기는 편이라 저와 같은 방식으로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는 것이니 만큼, 실제 소설과 웹툰을 구매해서 읽으시면서 저와 같은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 안하실 분들! 결말 알면 큰일나는 분들! 뒤로가기 필수입니다!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줄거리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소설 표지
개인적으로 칼릭스는 소설표지 승.. ^_^;;

서부의 부유한 자작가의 둘째 딸이었던 앰버는 왕명에 의해 얼굴한번 보지 못한 남편과 결혼하게 되어 동부로 가게 되고, 그곳의 척박한 환경과 가혹한 시집살이, 남편의 무관심.. 그리고 이유모를 황제의 핍박으로 힘겹게 살아가다 반역죄를 뒤집어 쓰고 임신을 한 상태로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 때, 현실을 부정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자신을 후회하며 눈을 감게 됩니다.

 

자신의 후회를 누군가 듣기라도 한 듯 결혼한 당일 날로 회귀하여 눈을 뜬 앰버.. 자신이 기억하는 일이 절대 거짓이 아님을 알고 있는 앰버는 비참할 자신의 미래를 피하고 자신의 아이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가장 먼저 첫날밤을 소박맞히고 몬스터 토벌 출정에 나섰던 남편인 칼릭스에게 찾아가 자신을 봐달라고 어필하고 자신을 집요하게 괴롭혔던 시어머니인 벨라도나와도 맞서기 시작합니다. 전생에서는 벨라도나의 사치로 탕진했던 자신의 지참금을 돌려받아 동부의 영지민들에게 베풀어 동부의 위기를 벗어나게 만들고, 미래의 지식을 활용하여 악덕상인과의 거래를 훌륭히 해결하여 마법검 듀렌달도 입수하지요. 그리고 식물연구로 미래에 동부에 희망이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던 라리에트를 미리 만나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는 작물교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앰버의 웹툰 모습
웹툰 속 예쁜 앰버의 모습 - 출처 : 네이버 웹툰

 

앰버가 동부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본 칼릭스는 앰버가 친정과의 접촉이 필요하다 말하자 적극적으로 돌와주며 순시를 제안하고 그렇게 둘은 순시를 떠나게 됩니다. 순시를 하며 칼릭스는 척박한 동부의 환경을 본 앰버가 도망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도망칠 궁리만 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앰버 역시 칼릭스에게 끌리게 되지요. 그리고 영지의 끝에서 가족들과의 재회에 성공한 앰버.. 

 

앰버의 언니 나타샤는 천재적인 마법재능을 가졌지만 인간의 감정이 부족했기에 황제가 강제로 칼릭스와 결혼시키려 하자 시킬수가 없었고, 앰버가 대신 결혼하게 되면서 가족들에게 버려졌다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가족들을 멀리했지만.. 전생을 겪은 앰버는 이번에는 마음을 조금 열고 가족들과 만나 가족들이 자신을 걱정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지요. 가족들은 앰버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고 그런 앰버는 자신의 친정인 라이트 상단의 지원으로 기사단들의 무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칼릭스의 첫날밤 모습
칼릭스의 첫날밤 모습, 소설 속 묘사로 존잘남 이랍니다!!!!  - 출저 : 네이버 웹툰

 

순시에서 돌아온 앰버와 칼릭스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고 드디어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첫날밤 후 어색한 둘의 앞에 출정나갔던 기사들이 돌아오고 열린 귀환연회.. 사치만 부리던 벨라도나와 다르게 기사단을 위한 소박하지만 따뜻한 연회를 준비한 앰버는 점점 공작성 내부의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어가게 됩니다. 


웹툰과의 차이점

여기까지가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단행본 2권까지의 간략한 줄거리인데요. 웹툰의 경우 좀더 각색되어 연회와 벨라도나의 싸움이 좀더 치열하게 그려진답니다. 웹툰에서는 귀환연회를 통해 공작성 사용인들이 앰버의 편이 되는 과정이 좀더 흥미진진하게 드러난답니다. 또 칼릭스의 감정표현이 소설보다는 웹툰이 좀더 섬세한만큼 잘생긴 칼릭스 보기 위해서라도 소설과 웹툰 둘다 보시고 비교해보시길 바라요~ . 


공작성의 안주인으로 안착한 앰버의 앞에 지참금을 거래했던 악덕상인이 희롱한 백작의 질녀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질녀의 샤프롱이 되어주기로 한 앰버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지요. 그곳에서 만난 세실리아... 자신을 성희롱한 악덕상인인 루폴드 준남작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사과를 요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앰버는 마음에 쏙~들지요. 세실리아 역시 자신의 미래를 자신이 찾아가는 앰버의 모습을 보고 충성을 다짐하며 시녀로써 다시 돌아온 공작가.. 

 

앰버는  티파티를 열게 됩니다..  티파티 당일 벨라도나의 지인들 테이블에 원래 준비한 차가 아닌 붉은풀을 우린 차가 나오는 소란이 생기지만,  범인으로 몰린 벨라도나의 시녀 록시가 평소에도 벨라도나에게 모진 학대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던 앰버는 그녀를 설득하여 사실을 말하게 하고, 벨라도나가 자신의 함정에 빠져 사교계 입지를 잃게 만듭니다. 

 

이에 분개한 벨라도나는 자신의 버릴 패인 시녀 중 록시와 친한 이를 이용해  앰버를 불러내고 그녀를 때리려고 하는데요. 이때, 도움을 요청하러 갔던 세실리아가 기지를 발휘해 칼릭스를 데리고 오고 칼릭스는 눈앞에서 앰버가 벨라도나에게 채찍을 맞으려고 하는 장면을 목격해버리게 되지요! (아싸~ 사이다~)  이에 분노한 칼릭스는 벨라도나를 근신시키고 앰버를 데리고 올라가 자신의 무관심에 대해 사과하게 되고 둘은 그렇게 서로 마음을 완전히 열고 두번째 밤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 보내게 되지요. 

 

벨라도나의 웹툰 속 모습
아 꼴비기 시러.. 출처: 네이버 웹툰

 

한편, 방에 갇혀 근신을 하게 된 벨라도나는 전대 공작인 데톨레브에게 하소연 하지만.. 이미 벨라도나의 만행을 알고 있던 데톨레브에 의해 그녀를 공작성에서 추방하고 별궁에서 살도록 하는 것으로 소동을 마무리 짓게 되지요. 벨라도 없어지고 평화가 찾아온 공작성.. 하지만 앰버는 이 시기에 황제가 칼릭스에게 전쟁에 참전하라고 명령할 것을 알기에 불안해하며 또 다른 준비를 하지요. 

 

황제의 부름을 받아 수도로 가게 된 탈레스도 공작 부부.. 전생과 달리 칼릭스와 같이 수도에 온 앰버는 세실리아와 함께 라스테반 공작가로 찾아갑니다. 라스테반 공작가는 현 황후의 친정.. 앰버는 현 황후의 소생인 황자의 병을 고쳐주는 것을 조건으로 세실리아의 수도 샤프롱을 부탁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라스테반 공작부인은 반신반의 하지만 지금껏 불치병인줄 알았던 황자의 병을 알수 있었기에 일단 허락하게 되고 그에 앰버는 뒷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지요. 

 

황제에게 찾아간 탈레스도 공작부부는 결국 출정을 명하고 전쟁에 나가는 칼릭스와 동부에 남은 앰버.. 동부에선 로단교배가 성공하여 점점 부흥하게 되었고 이때 칼릭스가 돌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무사히 돌아온 칼릭스가 못마땅한 황제는 또 다시 칼릭스에게 전쟁 출정명령을 내리려 하고.. 이에 앰버는 언제까지 끌려다닐 수 없기에 황제를 갈아치워야 한다며 칼릭스와 조심스레 계획을 논의하지요. 

가장 먼저 황제가 심어둔 동부의 끄나플들을 제거해버리고,  수도로 가려는 찰나 라리에트가 다급히 찾아와 동부의 황폐화가 땅에 있는 독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수도에 올라온 앰버는 언니인 나타샤를 만나 독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지요.

 

검은색 긴 머리의 세실리아
소설 속 예쁘고 멋진 언니들 중 한명 세실! - 출처 : 네이버 웹툰

 

수도에서 라스테반 무도회에 참석한 앰버는 병이 다 나은 황자와 함께 기사가 된 세실리아를 만나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기사로 써 앰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앰버의 곁에서 라스테반 공작가와 함께 앰버의 계획을 도와주는 중요한 인력으로 활약하게 되지요. 황제는 살아돌아온 칼릭스가 꼴뵈기 싫어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전쟁이 아닌 설득을 하겠다고 나선 앰버와 공이 필요했던 황자에 의해 전쟁없이 카일 왕국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부지역으로 부터 땅에 새로운 독이 퍼져 로단조차 키울 수 없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칼릭스와 앰버는 급하게 동부로 귀환합니다. 

 

이때 찾아온 나타샤.. 나타샤는 이 독은 자신이 몸담은 마탑에서 만들고 황제가 뿌린 것임을 알려주게 되고, 앰버는 동부에 독을 뿌릴때 황제를 지원한 이가 벨라도나임을 알게 되지요. 이에 함정을 판 앰버.. 벨라의 첩자를 색출하고 벨라도나에게도 함정을 파서 황제의 첩자임을 증명한 뒤 칼릭스의 친모인 릴리아나 역시 벨라에 의해 죽었음을 알려 재판을 받게 하지요. 벨라도나의 나쁜짓에 충격받은 선대 공작 데톨레브와 칼릭스..  앰버는 상처받은 칼릭스를 위로해주며 전생의 칼릭스가 자신을 자신의 어머니와 겹쳐보았음을 이해하며 더더욱 부부간의 정을 깊게 맺어가고.. 드디어 다시 아이가 찾아옵니다.  

 

한편, 벨라도나의 일이 마무리 될 무렵 다시 동부에 찾아온 나타샤.. 인간미가 결여되어선지 이 작품의 사이다는 혼자 담당하시는 만큼.. 마탑을 뒤집어 엎고 찾아와 동부의 독을 정화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타샤의 스승은 나타샤의 난동에 겁을 먹고 황제와 결탁해버리고, 죽어라 밟는데 안밟히는 동부에 열받은 황제는 해독할 수 없을 정도의 독을 다시 만들라 주문하는데.. 

 

도저히 황제를 그대로 둘 수 없다 생각한 앰버는 황태자를 공략해 황태자를 근신하도록 만들고 나타샤의 스승인 바르도를 협박해 바르도로 하여금 황제를 암살하게 유도하지만 실패해버리고 말지요. 이에 위기에 처한 칼릭스를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앰버는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마법사였기에 자신이 회귀할수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아이의 힘을 통해 칼릭스를 구하고 황제를 살려주는 대신 영원히 추방시켜버립니다. 

 

모든 소동이 지나간 후.. 앰버는 칼릭스에게 자신의 마법과 회귀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게 되는데요. 이날 저녁 칼릭스는 전생의 자신의 모습을 꿈으로 보게 되고 괴로워서 미쳐버리려고 하며 자신을 변화시킨 앰버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됩니다. 

모든 위기가 지나간 동부는 평화롭게 부흥하고 둘 사이를 태어나기 전부터 도와주었던 딸 레티아를 만나 잘 살게 된다는 이야기.. 

 


웹툰과의 차이점

소설은 총 6권이긴 한데 가장 중요한 트리거가 되는 벨라도나가 웹툰에서는 이미 앞부분에서 재판을 받아 쫓겨나게 됩니다. 때문에 작품의 후반부에서 크게 차이가 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칼릭스의 엄마인 릴리아나가 독살을 당한 이야기나 붉은풀에 대한 중요도 역시 웹툰과 소설에서 큰 차이점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웹툰의 각색이 초반부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끌어오는 방식이긴 하나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웹툰의 전개가 좀 늘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앞으로 클라이맥스인 후반부 전개가 어떻게 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ㅎ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는 전생에서 현실을 극복하지 않고 계속 끌려만 다니던 앰버가 회귀하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성장해나가면서 남편을 같이 성장시키는 이야기인데요. 소설을 보다보면 앰버가 참 똑똑하고 현명한 인물인데 왜 전생은 그렇게도 무력하게 당하다 죽었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가족들에게 버려졌다는 충격으로 인해 생을 포기하다시피 한 것 같은데.. 고난이 와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움직이면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소설 보다보면 칼릭스가 부인 잘 얻어서 잘컸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은 참 충실한 설정인 것 같아요.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는 단행본으로는 총 6권이고, 마지막 권에는 외전도 있는데요. 외전은 황제가 왜 동부를 미워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사실 작품속에서 다른것보다 가장 궁금했던 게 대체 황가는 왜이리 동부를 미워해??? 하는 궁금증이었는데 그 궁금증을 외전에서 풀어주고 있어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외전까지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웹툰은 12세 이용가로 건전한(?) 편이지만.. 소설은 일단 완전판 (19세 이용가) 딱지가 붙어있는데요. 사실 완전판이라고 부르기는 좀 애매한 느낌이라서 뭔가 다른쪽으로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 음 기대는 살짝 접고 스토리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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