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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웹툰

황제와의 하룻밤 줄거리 및 결말, 가볍고 재밌는 네이버 로판 웹소설 추천

by 팬덕쿠 2022. 2. 6.

+ 해당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저는 원래.. 소설이든 영화든 뭐든.. 결말을 알고 보면서 내용에서 보이는 복선이나 행동들을 유심하게 보는 타입인데요.. 황제와의 하룻밤.. 이 소설만큼은 정말 결말이나 줄거리를 강렬하게 알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ㅠ_ㅠ 

황제와의 하룻밤은 네이버 웹툰을 보면서 알게된 작품으로 너무 재밌어서 소설도 모두 all 소장으로 구매하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요..  웹툰은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훅훅 진도가 빠졌는데... 소설은 중간 진행이 좀 느려지면서 진도가 안빠져서 어렵게 읽었네요. 물론... 후반부에 복선들을 모두 주워서 회수하셔서 머리를 탁 치긴 했지만 말이에요 ^^;;

 

저처럼 중간에 좀 혼선이 있으실 분들이 계실 것 같긴 한데..  끝까지 보면 뿌려져있던 떡밥이 회수되면서 앞내용들이 떠오르는 재밌는 작품이니 꼭 마지막까지 완주 하시길..!! 

 

 


 

 

황제와의 하룻밤

 

황제와의하룻밤 소설 표지


제칼리온 남작가의 딸인 페넬로페는 혼기가 꽉 차도록 결혼을 하지 않고 버티는 전생의 기억을 가진 특이한 영애... 어느날 약혼자에게서 파혼선고를 받게 된 후 파혼의 충격에 무도회에 가서 술을 진탕 마신 그녀는 발코니에서 한 남자를 만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요.

그녀가 눈을 떴을 땐 잘생긴 은발의 남자와 함께 침대에 있었던 상태였고 상황에 놀란 그녀는 얼른 옷을 입고 그곳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가지요.  친구인 루비아를 만나 그날의 일을 설명하던 중 까페에서 소란이 생기고 그때 나타난 잘생긴 청년으로부터 위기를 모면하게 되지만 그 청년이 바로 자신이 하룻밤을 보냈던 이임을 알게 됩니다.  페넬로페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의 이름은 바트..  그는 라바타의 황제로써 페넬로페에게 청혼을 하는데..

 


갑작스러운 황제의 청혼에 당황한 페넬로페.. 그녀는 황제의 청혼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지요.
바트는 그녀에게 천천히 접근하며 그녀를 도서관에서 봤으며.. 자신이 황제임을 모르고 당돌하게 자신에게 따지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반했던 것임을 말해주지요.

"바트가 그녀의 책을 밟고 있어서 비키라고 했던 것인데 웹툰에서는 다르게 묘사되었더라고요.. 소설에서는 흠.. 이런 대접 니가 처음이야! 클리쉐??"

실행력 좋은 바트는 제칼리온 남작가에 바로 청혼서를 보내고 제칼리온 남작가는 발칵 뒤집어지지요
가족들은 좋아하지만 그녀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고, 바트는 그런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그녀에게 점점 더 깊은 감정을 키워갑니다. 

 

바트와 페넬로페가 춤추는 모습


한편, 황궁에는 볼모로 와있는 투란의 공주 율리아! 볼모라곤 하지만 바트랑 결혼하고 싶어서 라바타 궁에 자리잡고 안나가고 있는 여인네인지라, 황후를 들인다는 바트의 소문을 들은 율리아는 조급해하며 자신의 오빠인 율손을 라바타로 불러냅니다.  율손은 라바타 황제의 것은 자신의 것이라며 이그러진 소유욕을 드러내고 계략을 꾸미기 시작하죠... 

바트와 만난 후 집에 온 페넬로페는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불길속으로 들어갔다 위기에 처한 그녀를 바트가 구해 냅니다. 화재사고 이후 범인이 루비아의 아버지인 바몬백작과 연류된 것을 알게 되고 이에 충격받은 루비아는 바몬백작에게 찾아가 따지지만 말이 통하지 않자 그냥 짐을 싸서 페넬로페의 집으로 가출을 해버리지요...;;

" 근데 소설에선 .. 의도적으로 불을 낸건 아니고 잠입시킨 시종이 실수로 불을 낸거라 나옵니다..;; "

자택이 불에 타버린 후 페넬로페는 힘을 키우기 위해 황후가 되기로 결심하며 결혼식도 치루게 됩니다. 결혼 후 페넬로페는 율리아의 계략에 바트를 계속 밀어내게 되지만 바트는 기다려준다고 말하며 그녀가 원했던 텃밭과 페넬로페의 강아지인 메리를 선물로 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지요.  그 뒤로도, 율손과 율리아는 여러차례 계략을 꾸미지만 메리의 도움과 바트의 능력(?)으로 잘 물리치고 역으로 페넬로페가 바트를 좋아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줍니다..;; 

 

" 보다보면 메리떔에 엄청 짜증나는데... 메리 좀 이해해줘요... 나중에 보면 이해해요.. " 

 


헬레니아 축제, 율손과 바트가 결승에 진출해 대결을 하고, 바트는 율손의 검인 콜로도브를 보자마자 플뢰르비트의 학살자가 율손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바트는 율손을 체포하여 전쟁을 일으킨 죄와 이종족 살인 죄로 즉결심판을 하기 시작합니다. 증거가 없다고 발뺌하는 율손의 앞에 이종족 아이들이 나타나 진실의돌을 이용해 증언을 하게 되고 이에 곤란해진 율손은 도망치기 위해 페넬로페를 인질로 잡아 위협하지만 메리의 활약으로 결국 율손은 감옥에 갇히게 되지요. 모든 소동이 끝난뒤 바트와 페넬로페는 그날 밤 바트와 밤을 보내게 됩니다.

축제 후 지하감옥에서 율손이 탈출하자 바트는 제니아 후작이 조력자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하고, 때마침 신녀의 신탁을 위해 찾던 현자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제니아 후작의 집에서 현자와  만나는데..  바트는 처음 본 현자가 왠지 낯익어 현자를 추궁하고 이에 그의 정체가 푸른늑대의 후손인 라울 바티임을 알아내지요..

 

메리가 으르렁 거리는 모습


" 별루 영향없는데 굳이 비중많이 둔 짜잘한 에피소드인 춤선생 이야기도 있는데요..
  라울 = 춤선생 = 메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바트는 오래전 신녀에게서 들은 신탁을 들려주며 정말로 페넬로페가 제국을 멸망시킬 징조인지와 호르도의 눈물에 대해 묻지만 신화의 한구절만 듣게 되고 별다른 소득은 얻지 못하지요. 율손의 방해에 의해 현자와 헤어진 바트는 서둘러 무도회장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다시 한번  율손과 대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후작의 집에 뒤늦게 찾아온 페넬로페는 바트를 대신해 율손의 검을 맞아 크게 다치고, 율손은 도망가게 됩니다.  

투란으로 돌아간 율손이 라바타에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바트는 자기 혼자서라도 전쟁을 하겠다고 나서게 됩니다. 
전쟁에서 바트는 무사히 율손을 해치우고 황궁에 돌아오지만 이미 황궁에 홀로 남은 페넬로페는 하녀 리나에 의해 율리아의 계략에 빠진 상태.. 환상 속에서 변심한 바트와 사랑받는 율리아, 그리고 바트에 의해 자신의 부모와 친구가 죽는 것까지 본 뒤 큰 충격을 받고 깨어나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의 페넬로페에게 율리아는 페넬로페를 서쪽첨탑으로 가도록 유도하지요..

 


병사들에게 추적당하는 페넬로페..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이종족 아이들이 모두 희생되고, 때마침 서쪽첨탑에 있던 호르도의 눈물의 힘에 의해 서쪽 첨탑으로 이동된 뒤 절망한 그녀는 모든것을 되돌려 달라는 소원을 호르도의 눈물에 빌게 됩니다.

바트는 페넬로페를 쫓아와 설득하자 페넬로페는 속았음을 깨닫게 되지만 이미 호르도의 눈물이 발동된 상태.. 

그녀 앞에서 율리아가 바트를 칼로 찔러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회귀하게 됩니다.  발동 직전 그녀에게 뛰어든 메리와 함께..

회귀한 페넬로페..  하지만 눈을 뜬 멸망한 뒤의 라바타였고 깨어난 그녀의 곁엔 사람 모습의 라울(메리)과 자신을 주인이라 부르는 호르도가 곁을 지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만나 이 세계가 멸망한 라바타이며 현재 투란의 율손이 황제가 되었고, 마물인 펙시칸을 거느린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한편, 투란의 황제가 된 율손은 그날 전장에서 죽어가고 있었으나 콜로도브 속에 깃든 악닐라가 그를 되살리고 힘을 빌려주게 되었고, 그도 함께 회귀하여 이곳에서 있었던 상태였고 자신이 살기 위해 페넬로페를 쫓기 시작합니다. 

페넬로페는 황제가 갇혀있는 호르니아 섬의 황급탑에 들어가기 위해 황제의 검인 브란타니아와 황제의 피(데르미안의 피)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그 긴 여행에는 그녀의 호위를 위해 마을청년 로든과 라울 그리고 호르도가 함께 떠나게 되지요.  여행에서 데르미안의 아이인 소다를 구하고 티미난 호수로 가서 브란타니아를 찾고, 이 과정에서 로든은 자신이 바트임을 알게 되지요.

 

바트는 회귀 전 칼에 찔려 위기에 처했으나.. 리나가 율리아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면서 가까스로 살게 되었고 신녀가 준 자비스의 눈물을 이용해 페페를 쫓아왔었지만 기억과 모습을 잃은 채로 로든으로써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었죠..  로든의 달라진 모습에 그가 바트임을 눈치챈 라울..  라울은 푸른 늑대는 평생 단 한명만 사랑하기에 이번 생에서는 사랑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어려울것 같다며 씁쓸해합니다.

 

"아 라울이 찐 섭남이었군... "

 

티미난 호수에서 검을 찾지 못한 일행은 제리안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바트는 자신의 완전한 기억을 찾고 충격받게 되지요. 바트는 자비스를 사용하여 페넬로페를 따라올 수 있었지만 그의 기억을 되찾음과 동시에 그는 108일만 살 수 있었고, 그가 살기 위해서는 페넬로페가 그가 바트임을 알게 되어야하지만... 자비스의 눈물은 헬레니아의 심장으로 만든 것.. 페넬로페는 헬레니아가 환생한 것이기에 페넬로페가 알게 되면 헬레니아가 알게되는 것이며, 헬레니아는 자신의 심장이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바로 죽게 되는 상황이었던 것...

그래서 바트는 자기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어 외형을 바꾸고 자신임을 말할 수 없게 했던 것이었죠.. 

더불어 페넬로페가 드디어 라울이 메리였다는 것도 알게되지요..;; 

" 근데 이게 이시점에 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끝까지 변신 못한 이유도 안나오고...
   사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 앞에서 나의 지루함의 지분이 2000%였던 메리를 위해.... 언급... "

지속적인 율손와 악닐라의 방해를 피해 제리안 왕국에서 다시 거인족 마을로, 그리고 호르니아섬까지 무사히 도망간 일행들.. 

" 이 과정에서도 페넬로페가 바트 못알아봐서 고구마 수십개 까먹습니다.. " 

 

호르니아 섬에서 라울은 바트가 브란타니아를 통해 기억을 되찾을 때 바트의 사연을 모두 본 뒤 그에 그를 안타까워하며 신전의 도서관에서 그를 도울 수 없는지 조사하지만 그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찾지 못하고 신화의 내용만 알게 되지요.. 

 " 헬레니아와 악닐라의 부모인 다보그와 메시아의 이야기를 보게 되었고 헬레니아와 악닐라가 황금드래곤을 두고 싸우면서 헬레니아는 사랑하는 이를 밀어내며 영혼을 떠도는 악닐라의 저주를 받게 되었고, 악닐라는 봉인당해 다시는 환생할 수 없는 저주를 받게 된 것... " 

 

황금탑의 문의 열리는 날, 페넬로페는 바트를 만날것을 기대하지만 그곳에서 바트를 찾지 못하고.. 실의에 빠진 페넬로페에게 신녀 르신다는 옛 신화가 적힌 책을 보여주며 그녀가 헬레니아 여신의 환생이었음을 알려주고, 호르도에게 소원을 빌어보라고 하지만 하필 이떄 임니아숲에서 전령이 도착하지요..  악닐라가 율손을 부추겨 페넬로페의 가족을 인질로 잡았고 율손이 페넬로페의 아버지가 아프다는 식의 거짓 전령을 보낸 것이지요. 


라울은 바트의 수명이 몇일남지 않은 것을 알고 페넬로페에게 호르도에게 소원을 빈 뒤 아버지에게 다녀오라고 조언하지만, 호르도는 소원을 들어주면 소멸해버리므로 다녀와서 소원을 비는 것이 좋겠다는 페넬로페..

 

" 야 함정일 수 있자나!! 아후 답답이... " 

호르도를 타고 임니아숲에 도착한 페넬로페는 율손에게 사로잡히고, 율손은 페넬로페를 이용해 호르도의 피를 받아냅니다. 호르도는 자신의 피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다고 조언하고, 악닐라 역시 그가 죽어버리면 안되기에 말리지만 믿지 않고 그대로 피를 마신 율손은 온몸이 녹아내려 죽어버리게 됩니다.  그의 죽음에 폭주한 악닐라로 인해 로든이 바트였다는 것과 자비스의 눈물로 인해 바트도 자신도 죽을 것임을 알게된 페넬로페는 충격을 받고, 라울은 그들을 위해 페넬로페를 호르니아 섬으로 보내고 혼자 악닐라와 싸우다 죽게 되지요. 

" 하 여기서 라울이 제일 정상같음.. 이걸 위해 그 지루한 메리 얘기를 쓴거겠죠...ㅠㅠ "

 


한편, 호르니아 섬은 이미 펙시칸에 의해 초토화되고 죽기 직전의 바트를 마주하게 된 페넬로페.. 그녀는 호르도를 이용해 그를 살리려고 하지만 뒤쫓아온 악닐라에 의해 호르도도 죽고 그녀도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헬레니아인 페넬로페와 악닐라의 어머닝니 달의 여신 메시아가 나타나고.. 메시아는 두 딸에게 시험을 내리지만 악닐라는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채 영원히 소멸하게 되고 페넬로페는 시험에 통과하게 되지요. 페넬로페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될것이라는 메시아의 말을 들으며 눈을 감게 됩니다. 

 

다시 눈을 뜬 페넬로페는 자신이 7살 나무에서 떨어져 전생을 기억하던 그 시점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바트와 만나 먼저 춤을 청하며 새로운 황제와의 하룻밤을 시작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

 


황제와의 하룻밤은 좋은 소재였고.. 그리고 세계관도 무척 탄탄한 편이었는데요.. 작가님이 분량조절을 좀 해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소설이었어요. 앞부분에 바트가 페넬로페의 맘을 알아가는 장면과 메리의 중요도를 언급하는데 너무 많은 비중을 쏟으면서 앞부분이 상당히 늘어지는 역효과가 났거든요... ㅠ_ㅠ 

 

저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 복잡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앞부분을 너무 늘리다보니 뒷부분이 짧아졌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슬펐네요.. 그리고 뒷부분의 이야기의 밑밥을 앞부분에서 다 깔아놓으셨는데.. 너무 많이 깔아놓고 회수가 안되어서 답답하고 내용도 길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 마지막 부분에 남자를 밀어낸다는 저주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걸 위해 앞부분을 그렇게 길게 넣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 

 

오히려 한번 다 본뒤에.. 앞을 보니 이해가 갔던 부분들이 너무 많아 아쉬운 작품이었네요.. 

황제와의 하룻밤은 각색되어 웹툰으로 연재가 되고 있는데요. 웹툰 작가님이 이런 부분들을 속시원히 긁어서 각색을 하신 부분들이 많아 웹툰이 상당히 기대된답니다!! 

 

중간에 상당히 지루해지긴 하지만.. 다 읽으면 재미있는 소설인지라.. 제 내용을 조금씩 보시면서라도 꼭 마의 중간부분 잘 극복하셔서 완독하시길 바래요!! 

(저도 이거 볼때 너무 답답해서 나무위키며 검색이며 엄청 했네요.... ㅠ_ㅠ 궁금한건 많은데 도통 풀리질 않으니.. ) 

 

황제와의하룻밤 외전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라바타에서 결혼해서 사는 바트와 페넬로페의 꽁냥꽁냥하는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큰 스토리 흐름은 없었답니다.. ㅎㅎㅎ 하지만 둘의 여운을 더 느끼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설+웹툰 리뷰] - 황제와의 하룻밤,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으로 즐기는 가벼운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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