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황제의 외동딸 결말과 줄거리, 그리고 외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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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황제의 외동딸은 육아 판타지의 시초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초반에 연재하여 인기를 끈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처음 봤을 때 밀리언셀러로 표기되어 있고 웹툰의 작화가 너무도 훌륭한덕에 이끌리듯 읽게 된 소설이지요.  저는 한번에 쭉 읽어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단행본 5권을 내리 사고 이후에 외전만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 회차별로 구매해서 보았네요!  

 

티스토리의 광고 개제이후로 블로그를 이전하여 황제의 외동딸 전체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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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 로판 웹툰 및 소설, 황제의 외동딸 결말과 줄거리 그리고 외전 (Daughter of the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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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외동딸 본편 줄거리 및 결말 

 

현실에서 25살의 나이에 괴한의 칼에 찔려 죽은 뒤 자신이 알고 있는 현실의 삶과 전혀 다른 중세배경의 아그리젠트라는 나라의 공주로 태어난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인 카이텔은 형제와 부모를 죽인 폭군이며, 자신의 어머니조차 죽었기에 갓난아기 상태로 풍전등화같은 상황인 점을 인지하게 되지요.. 하지만 카이텔은 자신과 꼭 닮은 아이를 죽이지 못하고 그녀에게 '아리아드네'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곁에 두게 됩니다.

 

아리아드네는 카이텔을 무서워하면서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카이텔에게 치근덕대고 카이텔도 그런 아리아드네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는데요.  점점 성장해나가는 아리아드네와 달라지는 카이텔.. 그리고 그들의 주변에서 그들의 곁을 지키는 세르이라와 페르델, 아시시 등의 주변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맺어나가며 성장해나갑니다. 

 

웹툰에서의 아시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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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외동딸 외전 - 황제의 여록담

 

소설 5권 분량을 간단히 압축한다고 압축했는데... 이 압축된 내용에서도 상당히 많은 떡밥이 나왔습니다. 드란스테라던가... 마지막에 갑자기 흑막으로 등장한 페르델, 그리고 대체 리아의 짝인 남주는 누구인지 까지... 저도 썩 즐겁지는 않았지만 소설을 끝까지 봤던 이유가 이런 떡밥들이 언제 풀리나 궁금해서 계속 봤던 것인데요 

 

본편 5권이 마무리 될때까지 그 내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허탈..)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전을 봐야 궁금증이 풀리나 싶어서 외전을 결제해서 봤는데 진짜 초반에는 결제한 제 손목을 자르고 싶었네요. 외전은 대부분 과거의 회상과 관련된 이야기였답니다. 

 

아시시와 리아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시르비아에 대한 이야기, 그레시토 등 주변인물에 대한 외전이야기가 주를 이루고요. 마지막 부분에 리아가 드디어 결혼을 준비하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니.... 만약,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다면 마지막 부분의 리아의 결혼준비가 나오는 회차를 따로 구매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제의 외동딸 궁정의 비화록에서는 리아의 결혼 후 이야기와 리아의 자손들에 대한 이야기도 계보를 통해 살짝 공개가 되었는데요.  황제의 외동딸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외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 풀버전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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