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로맨스 게임판타지 웹소설 추천

최근 본 소설이나 웹툰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본 밀리언셀러 소설이나 만화이면서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미가 없거나 너무 유치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한장 한장이 너무 아쉬운 작품들도 있었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이라는 소설은 BEST 소설에 추천되어 있었던 것을 봤지만 선뜻 손이 안갔던 작품인데.. 읽으면서 정말 한장 한장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이에요!

요즘 많이 나오는 환생이나 빙의물 중에서도 드믈게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인데 게임업에 몸을 담그고 있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도 게임의 요소를 소설에서 정말 잘 풀어낸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은 이미 완결이 된 소설로 본편과 두 편의 외전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 작품의 소개는 재혼황후처럼 꽤 많은 포스팅을 할애해서 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애정어린 작품이라서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작품 소개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은 현대의 재벌가의 사생아로 가족들에게 사랑받지 못한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게임 속 세계의 악역인 페넬로페로 빙의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하필이면 넬로페도 주인공과 비슷한 환경에 처한 캐릭터였죠. 페넬로페도 공작가에 양녀로 들어와 두 오빠와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페넬로페로 빙의된 주인공은 페넬로페와 다른 행동을 선택하면서 게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5명의 남자 주인공의 호감도를 올리는 데 갖은 애를 씁니다.

마치 게임처럼 남자 주인공(공략대상) 머리 위로 떠오르는 호감도 표시와 자주 주인공에게 팝업되는 안내 문구로 그 곳이 게임임을 실감시켜주게 되죠!

페넬로페는 남자주인공들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간의 관계를 보면서도 단순히 게임이라고만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치게 되는데.. 사실 이 부분이 독자들의 환장 포인트(?)를 준답니다.

물론 현실에서조차 사랑받지 못했던 아픔이 있었기에 그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지만 누가봐도 명백하게 호감을 표시하는 상황에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단순히 게임 시스템으로 선을 그으며 정작 본인이 마음을 열지 못하는 모습이 답답함의 포인트에요.. ㅠ_ㅠ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의 주인공은 다른 악역 영애물에서 악역에 빙의되었으나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밝고 명랑한 성격이면서, 악역의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다른 주인공들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 저 부분인데요.

주인공인 페넬로페는 밝고 명랑한 성격도 친절한 성격도 아니고, 굉장히 차갑고 냉정한 성격이면서 퉁명스럽기까지 합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약간 진부(?)한 듯한 예상전개를 와장창 무너뜨리는 포인트가 많은데다 예외없이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개그스럽게까지 보이는 퀘스트로 재미를 주는 소설이지요!

개인적으로 소설을 보면서 내내 감탄한 것은 게임요소를 스토리 라인 상에서 잘 녹아들면서 정말 소설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점과 그러면서도 공략대상인만큼 훈훈하고 개성적인 남자주인공들과의 로맨스 (라 쓰고 공략이라 읽는다)가 잘 녹아져있는 부분이었네요!

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은 로맨스가 90%에 판타지가 10%정도 라고 한다면,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은 소재 자체가 게임인지라 오히려 판타지 요소가 40% 로맨스 요소가 60%정도 될 듯해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워낙 퉁명하기도 하고 게임이라고 선을 너무 그어대서 로맨스 요소가 더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볼 수 있는 곳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은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서 본편이 총 231화 완결로 웹으로 볼 수 있고,
종이책으로도 발간이 되어서 총 4권 분량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저는 웹으로 소장구매해둔 상태랍니다! (>_<)

개인적으로는 보관이나 관리가 필요 없어서 웹소설로 구매를 하는 편이긴 한데.. 정말 책을 사랑해서 소장하실 목적이 아니라면 웹소설로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시리즈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보니 훨씬 절약도 되고, 몇편이상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 구매할때 최저가 비교를 위해 웹과 종이버전, 출간본 통버전도 모두 비교해봤지만 연재본이 위 이유로 가장 저렴했네요..^^:; )

두 편의 외전도 있는데요.. 총 40화 분량의 외전과 최근 나온 특별외전 8화가 있답니다.

외전은 완결 후 5명의 각 남자 주인공의 근황과 주인공 페넬로페의 근황을 소개해주고 있고요, 특별외전은 페넬로페의 결혼 후 생활과 현실 세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다만, 외전의 경우... 독점계약을 한 것인지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게 아쉬운 점이네요.. ㅠ_ㅠ 당연할지 모르지만 종이책도 없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재밌는 작품 들고갈거면 뷰어좀 어떻게 해라!!! )
5명의 남자주인공의 멋진 일러스트도 카카오페이지 외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외전도 꼭 확인해보세요!

+ 네이버 시리즈
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5039321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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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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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웹툰 소개

제 경우 사실 ...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을 처음 접한건 웹툰이었습니다 역시 인기가 있는 소설들은 빠짐없이 웹툰화 되는 것 같지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에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처음 웹툰으로만 봤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소설을 찾아봤지요..ㅋㅋㅋ ( 아 이 짧은 인내심.. ) 그때는 소설 표지삽화를 보지 않아서 웹툰 그림만으로도 너무 예뻤는데... 소설 삽화가 워낙 넘사벽이라서요. 소설을 보고나니 약간 처음의 감정이 반감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어요. 소설을 먼저 접하신 분들은 웹툰을 보기 싫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ㅠ_ㅠ

하지만, 소설속에서 상상만했던 여러 핵심 씬들이 만화로 찬찬히 그려져가고 있어서 웹툰의 매력도 상당하답니다!

처음 페넬로페가 데릭과 데이트 하는 장면이라던가 아직 연재 초반이기는 한데 앞으로 기대되는 씬들이 꽤 많아요!

글자 많아서 소설을 읽기 싫으시다면 웹툰을 먼저 3화만 보셔도 훅 빠지실 거라 웹툰도 추천이랍니다!
( 저는 3화 보고 바로 결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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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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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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